남자예복의 경우에는 최근에 들어서 정형화된 틀이 깨지고 개성시대에 발맞춰 좀더 색다른 분위기와 스타일들의 남자예복이 유행이랍니다. 요즘 결혼식장에 가셔서 예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래식한 단순 턱시도 보다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렌디한 수트라인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는데요.
트렌드에는 정답이 없다고는 하지만 어느 정도의 유행 스타일은 존재하죠. 그래서 현재의 남자예복 트렌드를 알아보며, 내 남자의 힙한 예복 스타일링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마스터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맞춤예복도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입니다
결혼식 단 하루를 위해 예복을 맞춘다는 것은 이젠 너무 옛말이 되었답니다. 이왕 돈들여 맞추는거 실용성과 활용성을 높여 자주 입을 수 있게 맞추자는 것이 요즘 신랑님들의 니즈. 결혼식이 점점 간소화되는 것이 확산됨에 따라 변화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그 이유 말고도 본인의 스타일을 담되 가장 자연스럽고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함과 동시에 정형화된 예복 틀에서 벗어나 예복의 색다른 매력을 살리면서도 예식 이후에도 꾸준히 착장할 수 있는 그런 수트를 원하기 시작한 것이죠.
결혼식에는 턱시도 느낌이 느껴지는 라인으로 맞추었다가 예식 후에는 2차 수선을 진행하여 일반 수트로 변형시켜 입는 경우도있어요. 예전에는 본식 때 턱시도와 수트를 착장하는 비율이 7:3 정도 였다면 현재는 3:7 정도가 되었을 정도로 평상복 스타일의 남자예복 으로 많이 변화되고 있답니다.
스리피스수트 OR 더블브레스티드수트 + 영국 = 꿀조합, 현재 남자예복은 스리피스 수트와 더블브레스티드 수트가 대세. 먼저 스리피스 수트는 베스트+상의+바지 3가지 구성을 갖춘 한 벌의 수트입니다.
3피스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강해 많은 신랑님들이 선호하시는데요. 광택감이 없고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스타일로 인기가 좋습니다.
더블브레스티드 수트 (Double-breasted)는 상의 좌우 앞판을 겹쳐 여미는 방식의 수트입니다. 더블브레스티드 또한 클래식하면서도 스테디한 스타일로 부담스럽지 않은 엣지있고 스타일리쉬하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로 개성있는 신랑님들께서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원단 종류?
예복에서 중요하게 봐야할 원단은 크게 이태리원단이냐, 영국원단이냐, 국산이냐 인데 이전에는 이태리 원단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면 현재는 어떨까요? 지금은 수입원단 못지 않게 발전된 국내원단(제일모직)과 영국원단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답니다.
특히 스카발을 대표로 영국원단이 가장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영국 수트가 요즘 2030세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을 담아내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원단은 원단 자체가 두껍고 광택이 없으면서 남자예복을 맞출때 이태리원단보다 딱 떨어지는 무언가 각잡힌듯한 클래식함이 매력입니다.
슬림, 편안함이 중요
수트는 무엇보다 어깨와 엉덩이가 체격에 잘 맞아야 핏이 더욱 멋스럽게 잡히는데요. 요즘엔 에복 맞춤시 슬림한 핏을 찾으시는 신랑님들이 많으시답니다.
아무래도 슬림한 것이 늘씬해보이고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깨 길이에 맞추어 품이나 기장 부분을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슬림핏으로 많이 연출하고, 하의는 엉덩이 사이즈에 따라 라인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대개 허벅지 사이즈와 다리 길이가 핏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바지통 부분은 체격에 따른 핏과 희망하는 컨셉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남자예복은 기장이 짧고 사이즈가 작을수록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준답니다.
이전에는 검정색 예복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에는 예복 컬러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블랙 컬러 또한 인기가 많지만 클래식하고 노멀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트렌디한 느낌은 다소 떨어지죠.
인기 예복 색상은?
그래서 좀더 젊은 신랑님들께 어울릴만한 컬러가 어떤 컬러들이 있는지, 최근 어떤 컬러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현재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색상은 네이비 컬러로 어두운 계열의 다크네이비 색상이 가장 큰 인기입니다.
또 네이비 못지 않게 남자에복으로 인기가 많은 컬러로는 그레이나 브라운 톤 계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컬러가 조금씩 밝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죠.
그레이나 브라운톤의 경우에는 무늬가 없는 예복보다는 스트라이프나 체크 패턴의 남자예복과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클래식하면서 정석에 가까운 수트를 원하다면 네이비 계열을, 좀더 개성있고 따뜻하면서 밝은 느낌의 브라운,그레이톤 계열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