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에도 강도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다녀 보면 매장 마다 강도를 표시하는 말이 다양하더라구요. 요즘 미국 수입매트리스 쪽 체험을 다니면서 강도에 대한 설명을 많이 들어서 이제는 구분을 할 수 있을 정도랍니다.
매트리스 강도
강도를 레벨이라고도 하며, 0부터 10까지 숫자로 표시를 하는데, 숫자가 커질 수록 푹신한 느낌의 매트리스라고 생각하면 되겠더라구요.
매트리스 레벨은 아무래도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우리나라 처럼 바닥생활을 주로 하는 문화권에서는 제법 단단한 것을 좋아라 하고 침대생활이 주 문화권인 미국같은 곳에서는 푹신한 매트리스를 더 많이 선호한다고 해요.
미국사람들이 선호하는 매트리스 강도
숫자로 표시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게 3.5~4.5 사이 레벨을 가장 선호하고, 미국사람들은 6~8사이를 가장 많이 선호한다고 하니 주변환경이 주는 문화가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한 가지 잘 못된 정설(?)이 하나 있는데요, 허리가 아픈 사람은 단단한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한다 하고, 허리아프지 않은 매트리스, 허리 편한 매트리스,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 등등으로 검색을 하면 죄다 단단한 매트리스를 추천한다고, 심지어 정형외과 의사가 추천하는 매트리스라는 광고도 단단한 매트리스가 허리에 만병통치처럼 회자되는 것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제가 한 동안 허리가 아퍼서 단단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다가 허리가 더 안 좋아져서 병원치료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종에 이슈같은 이야기들이 마치 진실인양 호도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무조건 다 단단한 매트리스가 허리에 좋다는 인식은 버리게 되었구요, 그 뒤로 제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찾아 정말 많은 체험을 했던 것 같아요.
개인마다 체형이 전부 다 다르기 때문에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체험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렇게 해서 미국 수입매트리스 매장을 많이 돌아다녀 봤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확실히 푹신한 매트리스가 더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알고봤더니 엉덩이와 허리의 높이차가 클 수록 엉덩이 부분을 매트리스에 넣어주어 허리와의 높이차를 없게 만들어야 허리를 받쳐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단단한 매트리스가 허리에 좋다더니..ㅠㅠ 체험을 통해 내린 결론은 무조건 내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는 유명한 브랜드도 아니고, 고가의 매트리스도 아니고, 단단한 매트리스도 아니란 걸 알아서 천만다행!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푹신한 매트리스라도 미세하게 허리 들뜸을 어떻게 잡아 주지는 못하더라구요! 이게 최선일까? 싶은 생각을 하던 중 미국 수입매트리스 베드기어가 요즘 많이 눈에 띄길래 방문을 했고, 체험을 하는 중에 신기한 체험을 했어요!
푹신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단단하지도 않은 폼매트리스가 저의 바디 라인 그대로 성형이 되더니 빈틈이 하나도 없이 허리와 등, 허벅지를 받쳐주더라구요. 이렇게 온 몸을 구석구석 받쳐주는 매트리스는 처음 체험을 했던 것 같아요.
알고봤더니 미국 메이저 선수들과 파트너 브랜드였어요! 심지어 베드기어는 베개로도 엄청 유명한 미국 브랜드인데, 선수들 이동할 때도 베개를 챙겨서 다닐 정도로 구단에서 신경을 쓴다는 소리는 듣고 베개체험 까지 하게되었답니다.
베드기어는 현대백화점에 입점이 되어 있어서 이미 브랜드 신뢰도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였구요, 체압 분산이 너무 잘 되서 무중력 매트리스라고도 하고, 매트리스 온도가 22~26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과학적인 퍼포먼스 매트리스라고도 하는데, 그 말이 아주 딱 맞는 것 같아요.
미국에는 워낙 유명한 매트리스 브랜드들이 많아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씰리나 템퍼처럼 이름값이 있는 매트리스라기 보다는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면서 훨씬 편리하고 기술적인 제품들이 탄생하는 것처럼 베드기어 매트리스는 확실히 미래형 매트리스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누워보고 허리가 너무 편해서 부모님과 언니 모두 체험을 시켰구요, 신기하게도 편하다는 모델들이 전부 다 다르긴 했는데요, 한가지 공통된 점은 모두가 너무 편안하고 금새 잠이 들고, 잠이 푹 든다라는 점입니다.
과거의 잠은 그냥 "휴식"이었다면, 미래의 잠은 충전이자 회복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잘 몰라서 비싼 것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나라의 문화가, 한번 소문이 나면 보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싶은 마음에 행동을 하는 경향이 살짝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푹신한 매트리스 찾는 분들도 베드기어 무중력 매트리스 한 번 체험해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