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블랑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이유

비비드블랑 드레스 투어를 다녀왔던 후기를 공유해드릴게요. 평소 비비드블랑에 관심 있으셨던 신부님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고 참고해보세요.

일단 드레스 첫 피팅!! 설레고 긴장되는 순간에 실장님을 처음 뵈었어요! 단아한 외모에 친절한 말투로 저희를 맞아주셨죠. 첫 피팅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드레스 선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셨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어떤지 물어보셨어요!

머메이드 또는 슬림라인으로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런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충분히 저의 의견을 들으시고는, 신랑과 저의 키차이, 웨딩홀, 본식 계절 등등을 고려하여 여러 조언을 해주셨어요!

제가 신랑이 거의 20cm 가까이 키차이가 나는데 머메이드를 입으면 신부가 상대적으로 많이 왜소해 보일 수 있다고 조언해주시면서, 풍성과 머메이드 두 가지 드레스를 입고 비교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확실히 풍성을 입었을 때 드레스 스커트가 예랑이 종아리를 예쁘게 가려주는 정도였고, 머메이드는 신랑과 신부의 허벅지 사이 공간이 많이 남더라고요! 저 혼자 있을 때는 날씬해 보일 순 있어도, 예랑이와 같이 섰을 때의 밸런스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풍성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드레스는 풍성만 입어보자고 결정한 후, 실크드레스에 대한 느낌도 알 수 있게 세 번째 드레스로 입혀주셨습니다. 역시 실크는 은은한 진주의 광택 느낌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었어요!! 티아라와 베일에도 진주장식이 예쁘게 있었고요.

하지만 어두운 홀임을 감안할 때 조금 허전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본식 드레스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어 실크도 과감히 배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프숄더가 저에게 딱 예쁜 핏이 아닌 것도 확인했고요.

마지막 드레스는 이런 점을 고려하여 비비드블랑 실장님의 추천을 받아 입어봤습니다. 역시나 풍성하고 비즈가 화려한 느낌의 드레스가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거기에 플라워 패턴의 장식들이 입체적으로 수놓아 있어 훨씬 화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쁜 드레스가 정말 많았지만 저에게 딱 맞는 드레스를 만난 느낌이었어요. 비비드블랑 실장님 덕분에 큰 고민 없이 드레스 샵을 선택할 수 있었고, 제가 홀딩한 드레스 외에 또 어떤 신상드레스가 나올지 벌써부터 본식 가봉이 기대됩니다.

친절하고 전문가적인 조언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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