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왜 이렇게 결혼식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결혼식이 많이 밀려서 그런지 요즘은 서울웨딩홀 예약 자체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저도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웨딩홀을 가면 구석구석 보게 되는 경향도 있고, 결혼을 하는 지인, 친구들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저도 빨리 좋은 짝을 만나서 결혼식을 올려야 하는데, 이번에는 친구의 결혼식을 축복해주고 오는 길이랍니다.
친구는 학동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헤리츠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서울웨딩홀을 알아보고 있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듯해서 후기를 올려봐요.
헤리츠컨벤션에는 프로메사홀과 아그니스홀이 있는데, 이 중 제 친구는 채플웨딩을 올릴 수 있는 프로메사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답니다.
헤리츠컨벤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62
신부 입장을 하는 제 친구 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친구의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지금까지 제가 본 모습 중 가장 예뻤답니다. 역시 여자는 결혼식 날 가장 아름답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프로메사홀은 중후하면서 로맨틱한 채플웨딩이 진행되는 홀인데요, 예전에는 종교적인 의미로 프로메사홀을 많이 선택했다는데 요즘에는 채플웨딩만의 분위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채플웨딩을 선택한다고 해요.
저도 친구가 한 프로메사홀을 보고 채플웨딩을 올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진로드 양옆에는 조명 대신 촛불이 켜져 있고 꽃장식이 되어 있어서 신부, 신랑 입장을 할 때 더욱 아름다운 거 있죠.
하객들 자리는 교회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맨 앞에는 대형 스크린이 준비되어 있어서 맨 뒤에 있어도 친구의 결혼식을 자세히 볼 수 있었어요. 친구의 아름다운 예식이 끝나고 연회장을 갔었는데, 홀마다 전용 연회장이 있어서 복잡하지 않더라고요.
테이블 간격도 적당해서 음식을 담으러 갈 때에도 편했답니다. 연회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급 호텔 뷔페에 와 있는 듯 했어요. 음식 맛도 어찌나 좋던지 먹고 또 먹고 몇접시를 비워낸지 모르겠습니다.
음식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담아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교통, 분위기, 음식 이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웨딩홀이 아닐까 싶어 요.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던 헤리츠컨벤션 서울웨딩홀을 다녀오니 저도 빨리 결혼식을 올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