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 중 평소 가보고싶었던 경주와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여행 가기 전에 찾아보니 딱 여행 기간이 장마기간이더라구요. 다행히 경주에 있을때는 비가 거의 안왔었어요.
그래서 수학여행처럼 불국사, 석굴암, 박물관 등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차라리 부산 가지말고 경주에 더 오래 있고싶다 할정도로 너무 마음에 드는 여행지였어요.
부산은 넘어가자마자 폭우가 내리더라구요. 부산에서는 광안대교가 보이는 하얏트에 있었는데 야경이 너무 예뻤고 하얏트 디너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둘째날에 폭우가 내려서 도로가 물에 잠기는 모습도 보고 친구들이 사진보고 베네치아로 여행간거였냐고 놀리는 웃픈 상황도 있었어요.
그래도 부산에서도 맛있는거 많이 먹었고 무엇보다 끝나서 너무 후련한 마음으로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부산에서는 거의 여행을 못해서 기회가 된다면 부산에 한번 더 가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