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같은 소규모 웨딩홀 원하신다면 더모임을 추천합니다


이번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소규모의 하객들만 모시고 즐겁게 파티하듯 예식을 즐기고 싶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일반 웨딩홀보다는 스몰웨딩홀을 알아봐야 했는데요. 무조건 규모가 작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저희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주신 많은 분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분위기였으면 했어요.

그래서 여러 조건을 따져 가면서 찾다가 마지막으로 플래너님의 도움을 받자고 결심한 후, 계약한 곳은 바로 더모임이라는 곳이에요. 이곳은 스몰웨딩만을 진행하는 곳으로, 스몰웨딩을 원하는 부부들이 원할 만큼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풍기더라고요.

투어를 위해 방문했을 때,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초록 빛깔의 잔디가 우리를 반겨 주었는데요. 야외에서 실내 홀로 들어가는 분위기가 예뻐서 파티에 초대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야외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하객분들이 하객룩을 뽐내며 사진을 촬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포토테이블 역시 야외에 있으므로 제대로 된 분위기를 낼 수 있겠더라고요.

스몰웨딩이지만 찾아주신 하객분들께 감사를 드리기 위해서 꽃 장식이나 식사, 실내 장식 어느 하나 소홀히 하고 싶지 않았었는데요.

그런 점에서 더모임의 가장 큰 장점은 넉넉한 예식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총 3시간으로 진행 가능하며, 하루에 3타임만 진행되기 때문에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저희 커플만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더모임을 본식 웨딩홀로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식사에 있었어요. 평소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음식에 굉장히 깐깐한 저인 만큼, 하객분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그런데 더모임은 이미 서울에서 식사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후보에 넣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예식 마지막 타임은 저녁 시간대이다 보니 와인바까지 준비할 수 있었는데요. 와인바에서 피로연까지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신설동역 5번 출구 바로 근방에 있으므로 와인을 즐기더라도 어렵지 않게 대중교통을 통하여 귀가가 가능한 만큼, 하객분들과 예식 당일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괜찮은 곳 소개해주시고, 이것저것 도와준 플래너님께 생각난 김에 감사 인사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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