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가서 사진 멋지게 찍는 법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카메라는 부드럽게 다루는게 좋아요. 카메라가 흔들리면 사진이 흐리게 나오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한 손바닥으로 카메라를 감싸듯 가볍게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 셔터를 눌러야 흔들리지 않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카메라는 수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심결에 손으로 플래쉬를 가리지 않도록 조심.
정중앙은 피할 것
사진의 정중앙에 인물을 배치하면 재미없는 구도가 되기 쉽습니다. 화면을 새로 방향으로 3등분한 위치쯤에 배치하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시선은 꼭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가슴높이의 앵글이 적당
전신사진을 찍을 때 위에서 아래로 구도를 잡는것은 금물, 다리가 짧아 보이고, 시선이 불안정해 보이기 쉽습니다.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구도를 잡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자연스러운 사진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시선에서 약간 아래쪽인 가슴 높이에서 각도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인물은 가까이, 배경은 멀리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배경보다 인물을 너무 작게 넣은 것인데요, 근사하고 멋있는 배경 앞에서 사진을 찍을때 뒷 배경을 앵글에 다 담으려는 욕심 때문에 생기는 실수라고 해요. 그렇다고 멋있는 배경을 자를 수도 없으니, 이럴때는 카메라 쪽으로 사람을 가까이 오도록 해서 사진을 찍으면 배경과 인물 모두 잘 보이는 사진을 찍으실 수 있어요.
Red Eye 현상을 피하자
실내에서, 혹은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 중 간혹 눈동자가 빨갛게 변한 사진들이 있으시죠? 이런 현상은 갑작스러운 프래쉬 빛에 안구의 실핏줄이 반사되어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수동 카메라를 사용하거나, 조금 오래된 자동카메라를 사용해야 한다면 프래쉬를 미리 여러번 터뜨려 주면 이런 현상을 피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