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매트리스가 인기가 있기 시작한 것이 그리 오래되진 않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템퍼의 메모리폼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메모리폼이라는 단어가 주는 매트리스의 신선한 소재는 이미 일반화 된 것 같아요.
우리의 몸을 감싸주고, 몸의 라인대로 몰딩이 된다는 점에서 허리를 받쳐주는 능력은 스프링매트리스를 주로 사용하던 현대인들에게는 확실히 신세계로 다가왔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메모리폼매트리스를 대표하던 템퍼의 가격이 너무나 어마무시해서 일반인들은 구매결정 까지 참으로 오랜시간 고민해야하는 것 또한 사실인 것 같아요.
템퍼매트리스를 대표하던 메모리폼의 단점
1. 지나친 SINK 감
바디의 라인만 잠기는 것이 아니라, 미세하게 반죽이 된 메모리폼의 밀도가 너무 높은 나머지 압력이 가해지는 부위(특히 엉덩이 부분)는 지속적으로 SINK가 되기 때문에 허리 부분의 지지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과,
2. 습기에 약하다
메모리폼매트리스의 성질은 수분 65% 이상이 되면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름 기후가 점점 열대우림화(?) 되는 요즘은 1년 중 반은 우기처럼 습도가 65~80% 대에서 생활하는 환경이 메모리폼매트리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점점 더 끌어 올리고 있는 것 같아요
3. 매트리스가 덥다
매트리스 위에 누운 사람의 체온 36.5도가 지속적인 열을 내뿜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매트리스 안으로 체열이 쌓이는 현상을 적열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매트리스에는 이 적열현상이 불가피해요.
요즘 새로 나온 매트리스에는 냉감소재가 추가 되거나 패브릭 소재를 Cool to Touch 소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적열을 매트리스 밖으로 빼내지 않는 한 냉감으로 더위를 일시적으로 대체할 뿐이죠!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ㅁㅈ에서 사용하는 에어네트라는 소재를 사용한 토퍼가 여름철만 되면 판매가 급상승하는 이유도 더운 매트리스를 해결하지 못한 탓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4. 열에 약하다
메모리폼매트리스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전기요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춥게 지내야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지적하고 있어요. 점점 짧아지는 봄, 가을에만 최상의 컨티션을 유지하는 메모리폼매트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