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국내에서 바다 보기 좋은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운전이 서툰 편이라 제주도보다는 기차로 쉽게 갈 수 있는 부산이 더 편리했어요. 역에만 내리면 대중교통이나 택시로 이동하기 좋아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부산 여행에서 숙소는 시그니엘과 파크하얏트를 이용했습니다. 두 호텔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었는데, 시그니엘은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지만 뷰는 아쉬운 편이었어요.
하지만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해서 서비스 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시그니엘 서울보다도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어요.
파크하얏트는 뷰 때문에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고층 오션뷰 객실로 예약했는데 다리가 보이는 전망이 낮에도 좋지만 특히 밤 야경이 정말 황홀했어요. 방에서도 아름답고 아침 조식을 이런 뷰를 보며 먹을 수 있어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음식도 다양하게 즐겼는데, 기존에 먹어봤던 밀면이나 돼지국밥은 여전히 맛있었고, 새롭게 도전해본 암소갈비도 유명한 집답게 맛있었어요. 부산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추천해준 톤쇼우도 방문했는데, 처음에는 부산까지 가서 돈카츠를 먹는다는 게 의외였지만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맛집들도 많고 예쁜 카페들도 정말 다양해서 부산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방문한 숙소 정보
파크하얏트부산호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51
시그니엘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방문한 맛집
톤쇼우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