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다섯 가지였습니다.
첫째, 양가 부모님들의 지인분들도 시간내어서 먼길 오시는거라 맛있는 밥은 꼭 드시게 해드리고싶다는 생각이었고, 둘째 일요일 기일에 맞는 적절한 시간, 셋째 주차 편의성, 넷째 대중교통 접근성, 다섯째 실크드레스 로망을 위한 채플홀이었습니다. 총 다섯군데의 웨딩홀을 봤고 그 모두가 채플이었는데, 저희의 모든 조건을 맞추는 곳은 당산그랜드컨벤션의 리젠시홀이었습니다.
당산그랜드컨벤션 웨딩홀의 상담직원분들은 귀에 쏙쏙 잘 들리게 잘 설명해주시고 깔끔히 안내해주시는 느낌이 있었어요.
웨딩홀의 느낌이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 상담실도 정말 깔끔했고 들어가자마자 좋은 향기가 나서 같이 기분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네요. 천천히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시고 물어보는 것도 친절히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당산그랜드컨벤션 리젠시홀을 고를 때 가장 좋았던 점은 채플형식의 밝은 분위기 웨딩홀이라 너무 좋았어요. 돔형식이고, 고급스러운 조명에 꽃들도 많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신부대기실도 맘에 들었어요. 깔끔하니 예쁘고 조명에 생화도 있고 그리고 신부 전용 파우더룸과 화장실도 있었어요. 로비가 크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대리석으로 되어있는 느낌이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동네에서는 그래도 꽤 유명한 테크노마트에 있는 예식홀이 있는데 거기도 밥이 맛있다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데 저희는 거기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잔치국수, 간장새우, 양식 등 종류는 크게 생각이 안나는데 새로워보이는 음식들도 많고 다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하고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정말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로비도 커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좀 아쉬웠던 점은 단독홀이 아니었다는건데 염려하던 점을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식에 간격이 충분히 있어서 그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혼주분들이 편하게 대기하실 수 있게 혼주 대기실도 있었어요. 가계약 걸고 밥 먹어보고 바로 계약 결정했습니다. 좀 아쉬운점은 연회장이 섹션이 안나눠져 있다는 것인데 그거 이외에는 다 너무 좋은 식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