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로망이자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1캐럿이나 2캐럿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손가락을 가득 채우는 크기와 화려한 빛깔 덕분에 착용하는 순간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그만큼 가격대도 수천만 원에서 억 대를 호가하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단순히 예물을 넘어 하나의 자산으로 여겨지는 만큼 작은 실수도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3캐럿 이상의 고중량 다이아몬드를 고를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바로 내포물의 위치와 종류를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크기가 작은 3부나 5부 다이아몬드는 약간의 내포물이 있어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3캐럿은 면적이 넓어 같은 등급이라도 내포물이 중앙에 위치하거나 검은색을 띠면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정서상 표기된 SI1이나 SI2 같은 등급만 믿고 덜컥 계약하기보다는 전문가와 함께 실제 스톤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아이클린(Eye-clean)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최근에는 천연 다이아몬드의 높은 가격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물리적 화학적으로 천연과 100% 동일하지만 가격은 10분의 1 수준이라 부담 없이 3캐럿의 볼륨감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산으로서의 가치 보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여전히 희소성이 높은 천연 다이아몬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예산과 구매 목적을 분명히 하여 후회 없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워낙 고가의 품목이다 보니 일반적인 동네 금은방이나 백화점 브랜드에서도 3캐럿 나석을 상시 보유하고 있는 곳은 드뭅니다. 실물을 보지 못하고 주문만 넣었다가 나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을 받게 될 위험이 있으며 유통 마진이 많이 붙어 예산이 초과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이럴 때 웨딩박람회에 참가하는 예물 전문 브랜드나 다이아몬드 직수입 업체를 통하면 중간 유통 과정을 줄인 합리적인 도매가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리합니다. GIA와 같은 공신력 있는 감정서를 갖춘 다양한 나석을 보유하고 있어 예산에 맞는 최상의 조건을 추천받을 수 있고 고가 매입 보장 같은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확실하게 챙길 수 있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