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번만 정답은 아니다! 얼굴형별 BEST 본식 헤어 추천

"드레스는 골랐는데, 머리는 어떻게 하죠? 저 얼굴형이 안 예뻐서 걱정이에요." 드레스 투어 끝나고 나면 신부님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고민입니다. 사실 웨딩의 완성은 '헤어 메이크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거든요. 오늘은 신부님들의 얼굴형과 드레스 분위기에 딱 맞는 최신 본식 헤어스타일 트렌드를 정리해 드릴게요.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1. 우아함의 정석: 깔끔한 로우번 vs 텍스처 로우번

본식 헤어의 부동의 1위는 단연 '로우번'입니다. 목덜미 아래로 낮게 묶어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주죠. 하지만 같은 로우번이라도 결을 어떻게 살리느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요.

  • 깔끔한 슬릭 번 (Sleek Bun): 잔머리 없이 빗어 넘겨 두상과 목선을 강조하는 스타일입니다. 미카도 실크나 오간자 실크처럼 깨끗한 드레스에 찰떡궁합이죠.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강력 추천해요.
  • 결감을 살린 텍스처 번: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이에요. 머리카락의 결을 살려 볼륨감을 주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비즈 드레스나 레이스 드레스와 잘 어울리며, 너무 딱딱해 보이지 않아 사랑받고 있어요.
💡 에디터의 현실 조언 본식 때는 '염색'이 정말 중요해요. 너무 새까만 흑발은 결이 보이지 않아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식 일주일 전, '초코 브라운'이나 '모카 브라운' 컬러로 염색하면 사진에도 머릿결이 훨씬 부드럽고 입체적으로 나와요! 👉 NEW 퍼스널 컬러별 염색 추천

2. 어려 보이고 싶다면: 하이번 & 포니테일

"저는 로우번 하면 나이 들어 보여요." 이런 고민이시라면 정수리 높게 묶는 '하이번'이나 발랄한 '포니테일'을 눈여겨보세요.

하이번은 목선이 시원하게 드러나서 목이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 얼굴이 작아 보이며 동안 이미지를 줍니다. 어깨 장식이 화려한 드레스나, 목을 감싸는 하이넥 드레스를 입으신다면 머리를 높게 올려 답답함을 없애는 것이 좋아요. 최근에는 2부 예식이나 하우스 웨딩에서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은 '로우 포니테일'로 청순함을 강조하는 신부님들도 정말 많아졌답니다.

3. 얼굴형 보완하는 '잔머리' 한 끗 차이

헤어스타일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건 바로 '페이스 라인 컷', 즉 잔머리입니다. 얼굴형 콤플렉스를 가리려고 무조건 옆머리를 많이 내리는 건 비추천이에요. 식장에서는 고개를 숙여 인사할 일이 많은데,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거든요.

  • 각진 얼굴 & 광대: 옆머리를 턱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컬을 넣어주면 시선이 분산되어 얼굴선이 부드러워 보입니다.
  • 긴 얼굴: 정수리 볼륨을 너무 살리기보다는, 옆통수 볼륨을 살려 밸런스를 맞추고 '애교머리'를 살짝 내어 시선을 가로로 확장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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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명하게 마무리하기

결국 가장 예쁜 머리는 '내가 편안해하는 머리'입니다. 평소에 이마를 까는 게 어색하다면 본식 날도 자연스러운 시스루 뱅을 내리는 게 맞고, 묶는 게 싫다면 반묶음을 선택해도 괜찮아요. 너무 유행만 쫓기보다, 담당 디자이너 분과 충분히 상의해서 나의 장점을 가장 잘 살려주는 스타일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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